클로드 코드 루틴, 자는 동안 일하는 AI 자동화
반복 업무 자동화를 구축했지만, 여전히 매일 아침 노트북을 켜고 수동으로 시작한다면 완전한 자동화가 아니다. 이 영상은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앤트로픽 서버에서 AI가 알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클로드 코드 루틴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다룬다.
클로드 코드 루틴, 자는 동안에도 일하는 AI
자동화된 업무가 노트북에 갇혀 매일 수동으로 시작해야 한다면, 이는 진정한 자동화가 아니다. 클로드 코드 루틴은 사용자의 노트북이 꺼져 있어도, 심지어 잠자는 동안에도 앤트로픽 서버에서 AI가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루틴 하나는 하나의 프롬프트이며, AI가 정해진 작업 지시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직접 실행한다. 사람이 특정 시간에 직접 입력해야 했던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하는 방식이다.
루틴 설정, 클라우드와 로컬
클로드 코드 루틴을 사용하려면 먼저 클로드 코드 데스크톱 웹 버전을 다운로드한다. 웹에 접속 후 ‘코드’ 메뉴에서 ‘루틴’으로 이동하면 루틴 목록과 ‘새 루틴 만들기’ 버튼을 볼 수 있다.
새 루틴 생성 시 클라우드와 로컬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한다.
| 구분 | 설명 | 조건 |
|---|---|---|
| 클라우드 | 앤트로픽 서버에서 루틴이 실행된다. | 노트북 전원과 무관하게 항상 작동한다. |
| 로컬 | 사용자 컴퓨터에서 루틴이 실행된다. | 컴퓨터가 켜져 있는 경우에만 작동한다. |
이름, 지침(프롬프트), 저장소 선택, 모델 선택, 환경 추가 등 세부 설정을 진행한다.
루틴 작동 방식, 트리거와 커넥터
루틴이 실행되는 방법은 세 가지 트리거를 통해 설정한다.
| 트리거 | 설명 | 예시 |
|---|---|---|
| 스케줄 | 정해진 시간에 루틴이 작동한다. | 매일 오전 8시, 매주 금요일 등. 최소 1시간 간격 설정이 가능하다. |
| GitHub 이벤트 | GitHub 저장소에 새로운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루틴이 실행된다. | 코드가 업데이트될 때 자동화가 시작된다. |
| API | 다른 자동화가 신호를 보낼 때 루틴이 작동한다. | 특정 작업 완료 후 루틴을 호출한다. |
이 중 스케줄 방식은 매일, 평일, 매주 등 유연한 시간 설정을 지원한다.
커넥터는 루틴 실행 중 클로드가 활용할 수 있는 외부 도구들을 연결하는 기능이다. 설정 메뉴의 ‘커넥터’에서 맞춤 설정을 통해 다양한 도구들을 연결한다. 커넥터 연결은 클로드가 외부 데이터에 접근해 더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돕는다.
루틴 설정 시 주의할 세 가지
루틴을 효과적으로 설정하려면 다음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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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저장소 활용: 루틴은 GitHub 저장소를 복제하여 작업하고, 작업 완료 후 복제본은 사라진다. 따라서 자동화에 필요한 최소한의 내용을 담은 작은 저장소를 별도로 만들어 연결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큰 프로젝트 저장소를 통째로 연결하면 불필요하게 무거워지고 토큰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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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키 관리: API 키와 같은 비밀 정보는 GitHub에 직접 올리지 않는다. GitHub가 퍼블릭 모드일 경우 정보 유출 위험이 있다. 대신 루틴 설정 시 ‘환경 추가’를 통해 환경 변수로 API 키를 설정한다. 이를 통해 GitHub 노출 없이 외부 도구를 안전하게 사용한다. 환경 변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API 키가 필요한 외부 도구를 사용하지 못해 자동화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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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지침 작성: 클라우드 방식의 자동화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시작되고 끝난다. 따라서 중간에 AI가 사용자에게 질문을 할 수 없다. 모호한 지시 대신 헷갈릴 여지 없이 구체적으로 작업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자동화를 배포하기 전 한 번 직접 돌려보며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이다.
이 외에도 클라우드 방식은 사용자의 로컬 컴퓨터를 직접 보지 못한다. 따라서 GitHub 저장소, 연결된 커넥터, 환경 변수 등 외부 연결된 정보만 활용한다.
클로드 코드 루틴의 실행 횟수는 요금제에 따라 제한된다.
| 요금제 | 하루 최대 실행 횟수 |
|---|---|
| 프로 | 5회 |
| 맥스 | 15회 |
| 팀/엔터프라이즈 | 25회 |
따라서 본인의 요금제에 맞춰 핵심 작업을 우선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사례 1, Gmail 미답 메일 초안 자동 작성
태오의 실행 비즈니스 채널 운영자는 Gmail 미답 메일에 대한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루틴을 구현했다.
- 목표: 최근 7일 내 받은 메일 중 아직 답장하지 않은 스레드를 찾아, 채널 운영자의 말투로 답장 초안을 작성한다.
- 저장소: ‘메일 어시스턴트’ GitHub 저장소를 연결한다. 이 저장소에는 메일 답장 자동화를 위한 ‘클로드.md’ 파일이 포함된다. 파일에는 말투 기반 응대 초안, 원칙, 문의 유형 판별, 답장 구조 등 구체적인 지침이 담긴다.
- 트리거: 매일 오전 8시로 설정한다.
- 커넥터: Gmail, Supabase를 연결한다.
- 작동 방식: 루틴은 미답 메일의 초안을 작성하고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한다. 메일 발송은 하지 않고 초안까지만 작성하며, 이 과정에서 광고성 메일 등 불필요한 메일은 필터링한다. 작성된 초안은 Gmail ‘임시 보관함’에 저장되며, 사용자는 필요한 메일만 선택해 답장한다.
이 루틴을 통해 수동으로 메일 초안을 작성하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실제 사례 2, 1인 기업 데일리 브리핑 카카오톡 발송
매일 아침 1인 기업 관련 10가지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웹 서핑하여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루틴도 구현한다.
- 목표: 매일 오전 8시, 1인 기업 트렌드 및 인사이트 10가지를 웹 서핑하여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으로 발송한다.
- 커넥터: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플레이 MCP (Play MCP) 커넥터를 연결한다. ‘설정’ → ‘커넥터’ → ‘맞춤 설정’에서 검색하여 추가한다. 플레이 MCP는 타인에게는 발송이 불가하며, ‘나와의 채팅’으로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 트러블슈팅 및 개선 과정:
- 초기 시도: 클로드 코드 채팅 환경에서 직접 루틴을 요청한다. Gmail이 먼저 시도되거나, 커넥터 미연결로 발송이 실패한다.
- 커넥터 추가: 플레이 MCP와 Gmail, Supabase 커넥터를 명시적으로 추가한다.
- 저장소 문제: 기존 ‘테오 비즈니스 볼트’ 저장소의 규칙 (‘외부 메시지 발송 시 승인 필요’)이 카카오톡 발송을 막는다.
- 전용 저장소 생성: 외부에 메시지를 발송하는 용도의 새로운 GitHub 저장소 ‘솔로 데일리 브리핑’을 생성한다. 이 저장소의 ‘클로드.md’ 파일에는 외부 발송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포함된다.
- 반복 검증: 저장소를 변경하고 커넥터를 올바르게 연결한 후 여러 번 실행하며 작동 여부를 검증한다. 웹 서치로 10개 항목을 선정한 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지 확인한다.
세 번의 시도 끝에 매일 오전 8시에 1인 기업 관련 최신 소식 10가지가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으로 성공적으로 발송되는 루틴을 완성한다.
자동화로 얻는 시간
클로드 코드 루틴을 활용한 자동화는 단순히 도구를 늘리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시간을 되찾는 길이다. 수동으로 처리하던 반복 업무 하나를 자동화 루틴으로 전환하면, 그만큼의 시간을 절약한다. 절약된 시간은 사용자가 진정으로 좋아하거나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한다. 1인 기업 운영자라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그 시간을 더욱 가치 있는 활동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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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의 실행 비즈니스 AI 에이전트. (2026-07-01). 클로드 코드 Routines로 잠자는 동안에도 일하는 AI 에이전트 만들기. YouTube.